[스마일 게이트 장학팀 2기 ] 🍊천혜향 : 7주차 스터디 일지

안녕하세요! 팀 천혜향입니다.

이번주는 모델링 제작을 마무리하고 언리얼에 배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의 공부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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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내에서 월드를 생성하기에 앞서 먼저 천혜향팀은

위 링크의 유튜브 강의를 참고해 퍼포스를 다운받아 셋팅한 뒤, 타 플머분이 올려두신 언리얼 맵과 동기화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몇가지 사용 플로우를 익혀보다보니 깃허브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띄고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래픽도 손쉽게 Brunch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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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시간, 만들었던 월드에 더해 쿠키성을 추가 제작하여 export한 fbx들을 UnrealEngine 내에 배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지난 시간에 이어 쿠키성을 추가로 모델링해줍니다.

 

처음 맵을 디자인 할때 참고했던 레퍼런스는 캔디러쉬와 쿠키런 킹덤이었는데요.

저는 쿠킹덤 빡 유저로, 쿠킹덤의 제 왕국을 3D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마음이 늘 있었답니다..!

이번 기회를 빌려 즐겁게 모델링을 할 수 있었어요 :D

 

이후 substance painter를 통해 texturing해주고요!

 

작업을 하며 느낀것은 지난 시간 인강을 들으며 블랜더와 섭스탠스 페인터의 체계를 이전에 비해 비교적 원활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하며 원하는 작업을 하는 시간은 즐겁네요!

 

Texturing이 끝난 후에는 Eport한 택스처를 가져와 Unreal Engine 내에서 Texture Mapping 해주어야합니다.

 

fbx들을 불러와 어느정도의 셋팅을 끝낸 모습입니다.

lighting과 skybox를 더 공부해 손보려했는데 blender로 추가 모델링 작업을 하는 기간이 길어지며 연기된 모습이네요..^,,^

 

 

*추가 이슈로는 blender 내에서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해두었던 쉐이더가 UE5에는 import되지 못하는 문제인데요, 아마 export과정에서 이슈가 있었던 모양으로 보입니다. 이는 다음주 있을 프로젝트 회의에서 플밍분께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lighting에 따라 게임의 장르가 달라져보이죠.

lighting에 따른 스토리 텔링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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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주 느낀점

 

3주동안 급하게 모델링 - 텍스쳐링 - 언리얼 배치까지 빠른 속도로 마쳐봤는데요, 확실히 다른 작업도 소화하며 빠른 시일내로 완성하려다 보니 퀄리티가 계획보다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알수없는 오류의 굴레에 갇혀버린 한주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두명이 함께 맵의 분위기나 형식에 대해 이야기 했음에도 실사, 카툰풍으로 다양한 맵이 나오게 된 것이 신기하고 다채롭네요! 스터디가 끝나고 언리얼 내에서 더 다양한 에셋과 에디터로 풍부하게 퀄업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