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게이트 장학팀 2기 ] 🍊천혜향 : 6주차 스터디 일지

안녕하세요! 팀 천혜향입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열심히 나만의 월드에 들어갈 오브젝트들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각자 작업한 부분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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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가러쉬 같은 달콤한 마을의 컨셉을 디자인 했는데요!
 
이번 주차는 저번 시간에 이어서 구조물로 쓰일 오브젝트들을 제작했습니다.

사탕과 같은 경우에는 블랜더 노드의 math와 gradiant texture를 통해서 크리스마스사 생각나는 민트 캔디 텍스쳐를 입혀줬습니다.

 
원하는 텍스처를 만들어 주기위해 노드를 연결한 뒤 입맛에 맞게 value값을 조정하여 원하는 scale의 패턴을 넣어주고 hsv값도 지정해줍니다.

월드 속 색상을 다채롭게 하면서 따뜻한 색감을 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크림색상을 조정하고 베이지색의 와플 쿠키도 만들어주었습니다.
콘은 어쩌면 cone 메쉬에서 시작한 듯 보이지만 사실 sylinder에서 시작해 면을 나누고 edge를 extrude 시켜 제작했습니다.
 

다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콘과 웨하스 쿠키에는 바삭 거리는 듯한 질감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슈가러쉬 세상에 눅눅한 쿠키는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이 바삭거리는 느낌은 NoiseTexture와 bump의 strength를 조절해가며 적당한 value값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들로 이제 언리얼에서 맵을 구성하려하니까 부족함이 많이 보이네요! 레벨/컨셉디자인을 러프하게 짜면 안되는 이유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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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주 느낀점
 
블랜더 내에서 오브젝트를 만드는 것은 즐거웠는데 언리얼 내에서 게임용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을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맵 구성을 다시 재 조직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틈틈히 채워서 다음 시간에는 더 완벽해진 언리얼 화면으로 돌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