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깃허브] 깃허브 데스크탑 사용법 ( push, Pull Request, merge 하는법 )

오늘은 개발을 하면서 무조건 한번은 사용하게 될…

팀플에서 모르면 애먹게되는 깃허브 데스크탑 사용법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한다.  
 

사실 나도 대학교 1학년때는 많이 헤매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몇번 사용하고나니 플로우가 별거없다는걸 알게되어서
협업할 때 나름 원활하게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는 아트가 된 것 같다.

같이 팀플하게 될 팀원이나 깃허브가 어렵게 느껴지는 누군가를 위해 오늘 글을 작성해보겠다.
사용법이 정답이 아니거나 예외 상황에 대해 다루고있지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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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데스크탑 전체 인터페이스(요약)

1. 레포지토리 : 내가 지금 작업중에 있는 레포지 토리 명이다. 해당 블록을 클릭해 작업을 원하는 프로젝트로 전환시킬 수 있다.
2. 브런치 : 내가 작업하고있는 가지다. 대체로는 디폴트로 main이 나무 기둥의 역할, 각자의 작업장은 가지로 두고 확정된 개발건을 main에 합치는것이 주된 작업 플로우다.
3. 새로고침 : 해당 브런치에 가져오거나(pull origin) 올리는 것(Pull request)을 확인할 수 있다.
4. 변경사항 : 내가 작업해서 기존 작업물과 변동된 사항들을 표시해주는 창이다. 해당 창을 통해 메인으로 들어가게 될 작업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5. 커밋 창 : 내가 올리개된 변경사항에 대한 제목, 설명등을 작성하는 창이다. 업로드를 원할 사 commit버튼을 눌러준다.

 

레포지토리 창

레포지토리 창을 누를 경우 나오게 되는 창이다. 내가 작업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골라주면 된다.
새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을 경우에는

1. 깃허브 사이트에서 레포지토리를 새로 만든 후

2. 깃허브 데스크탑에서 Clone repository를 시켜 연결

3. show in explorer에서 파일 경로를 확인 후 복사

4. Unity hub에서 해당 프로젝트 경로를 붙여넣기 해주면 유니티 프로그램을 쉽게 열 수 있다. 

 

 

Branch창

 

다음은 브런치 창이다.

앞서서 깃허브라는 프로그램을 나무에 비유했었는데

나무기둥 내지 뿌리는 Main 디폴트 브런치로 해당 브런치에서 모두가 함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고

개인이 판 브런치에서는 기능별, 작업자별로 개인 데이터를 업로드시켜둘 수 있다.

 

브런치는 New Brunch버튼을 통해 팔 수 있고 choose a branch to merge into ~~ 버튼을 통해서 메인이나 타인의 브런치에있는 데이터를 다른 브런치로 끌어올 수 있다.

 

 

Change 창(변경사항 확인 창)

 

다음 창은 내가 변경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 Change창이다.

가장 최근에 푸쉬했던 기존의 브런치 내용과 달라진점이 무엇이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변경사항에대한 Summary나 설명을 모두 기입한 뒤, Commit to (내 브런치명) 버튼을 눌러주면 해당 브런치 내에 내가 변경한 내용들을 업로드할 수 있다.

 

해당 창을 확인하다가 업로드할 내용중에 원치않는 변경사항이있을경우에는 

해당 변경사항에서 우클릭 후 Stash를 누르면 그 부분을 지우고 업로드가 가능하다.

 

참고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Read me를 통해 푸쉬 규칙들을 정해두고있다.

제목과 써머리의 양식이 어느정도있어서 각자 올린 작업물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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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제 모든 변경사항들을 올리고 합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변경사함들을 모두 Commit했다면 이제 Pull origin을 통해 main의 변경사항들을 끌어와 내 것에 먼저 합친 뒤 Push를 통해 main에 다시 넣어주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내 브런치에 가져온 가장 최근의 main데이터들이 변경되었을 경우 내 브런치의 이전버전 데이터들이 main의 가장 최신 데이터를 다시 덮지않게 하도록 하는 작업이다.

Pull origin 작업을 마친 뒤 내 작업내용을 Push했을 때 충돌이없다면  Pull request버튼이 나타날것이다.

 

 

 

충돌이없는지를 잘 확인하고 변경사항들을 모두 검토 완료했다면 파란 버튼을 순서대로 모두 눌러준다.

마지막 버튼을 누르면 우리는 데스크탑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터넷 창으로 이동하게된다.

 

 

이렇게 Pull request가 공용 공간에 올라갔다. 개인프로젝트라면 그냥 Merge 해줘도 되겠지만

팀 프로젝트라면 풀리퀘를 올려둔 뒤, 팀원들과 해당 변경사항이 Main에 올라가도 되는지 의논하고 나서 Merge하는 것을 추천한다.

Merge한 뒤에 main에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렇게되면 좀 피곤해지기도하고 가끔가다가 작업한 내용이 날아가는 경우도있어 신중하게 Merge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로 Confirm merge, 마지막 단계이다.

해당버튼을 누르면 변경사항들은 Main 브런치로 들어가게된다.

 

굿, 잘완료될 경우 뜨는 UI

 

머지 완료된 사항들을 깃허브 데스크탑 History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는 해당 내용들을 취소하고싶다면 해당 변경사항 목록위에서 우클릭한 뒤 Revert를 눌러주면 취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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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 깃허브데스크탑의 간단한 사용법에 대해 살펴봤다.

당장에 처음 개발에 들어가면서 개발도 배워야하는데 깃허브까지 해야한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천천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깃허브 데스크탑에서의 GUI창을 잘 읽어보고 충돌내용을 꼼꼼히 읽어본다면

깃허브의 큰 플로우를 이해하고 마음대로 잘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것이 그러했듯..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모든 개발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