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임의 GamLog

PBR렌더링이란 무엇인가? PBR( Physically Based Rendering ), 즉 물리 기반 렌더링이란 "표면이 현실의 라이트 작용방식을 모방한다"는 뜻으로, PBS( Physically Based Shading )이라고도 불린다. PBR에 부합하는 머터리얼은 아티스트의 직관에 의존해 파라미터를 세팅하는 셰이딩 어크플로우보다 더욱 정확하고 자연스럽다는 특징이 있다. 모든 라이팅 환경에서 동일하게 일관된 결과물을 만들 수 있고 머터리얼의 상호 의존도가 줄어들어 제작 워크플로우가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추가적으로 PBR은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 보다 사실적인 포토리얼리즘을 나타내기에 적합한 렌더링 기법이라고 소개하고있으나, 픽사/디즈니 영화와 같이 포토리얼하지 않은 렌더링에도 적용되고..

언리얼 엔진의 Quixel Bridge 내에 있는 nature 리소스를 통해 레벨디자인 하고 라이팅 한 뒤 시네마틱 카메라로 화면을 뽑아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작업 과정을 돌아보며 1. 시네마틱 카메라 사용법 2. 레벨 디자인 프로세스 3. 카메라 아웃포커싱 방법 4. 언리얼 내에서 고화질 사진 추출방법 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3D 리소스 같은 경우는 직접 모델링 한것이 아니라 언리얼 내 마켓플레이스에서 끌어온 것을 사용했다. 👇 참고 >먼저 시네마틱 카메라를 가져와야한다. 언리얼 좌픅 인터페이스를 보면 검색창이 있는데 여기서 [Cine Camera Actor]를 검색한 뒤 추가해준다. 나는 Cine Camera의 Filmback에서 카메라 비율을 Custom으로 바꿔준 뒤 영화같이 가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