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블랜더 Camera와 Lighting을 활용해보자

오늘은 지난 게시물에 이어 

 

1. Camera

2. Light

 

블랜더로 만든 모델링을 Light을 통해 분위기를 만들고

Camera로 비춰 제대로 된 출력물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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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들어 볼것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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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시작해보자

 

<< 선 작업 >>

일단은 앞서 만들어 둔 작업물이다. 

지난 시간에 배웠던 Loop Cut과 Extrude, Meterial 기능을 활용해 모델링한 뒤 텍스처링 했다.

 

혹시라도 필요할까 싶어 지난 게시물 링크를 첨부한다.

[Blender] 블랜더 Loop cut, Meterial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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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팅 >>

 

완성된 작업물 위에 빛을 쏴줄 것이다.

Shift + A 를 누른 뒤 Light를 추가해준다.

나는 Spot Light를 추가해주었다.

 

Light를 배치한 뒤 Position과 Rotation 값을 바꿔 원하는 모양으로 조정해준다.

조명을 배치 한 뒤에도 원하는 대로 조정이 가능하다.

빛의 세기값을 조정하고 싶다면 Power를 조절해준다.

라이팅을 완료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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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배치 >>

카메라도 라이트와 동일하게 Shift + A 를 누른 뒤 추가해준다.

카메라를 생성 한 뒤 Grad해 Position값을 조정해준다.

 

카메라 뷰를 보고싶다면 0을 눌러주면 된다.

numpad 0 : 카메라 뷰 보기

 

하지만, 카메라가 어딜 비추는 지도 모르는 채로 카메라 위치를 조정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이는 view를 이용하면 되는데

1. View 창을 열고 Camera to View를 선택한 뒤

2. 내가 원하는 뷰가 보이도록 작업창을 조정해주고

3. 해당 체크박스를 해제한다.

4. Numpad 0 을 눌러 카메라뷰 확인

 

내가 원하는대로 카메라 뷰가 배치되어진다.

 

그 외에도 카메라 비율을 조정하고싶다면 Output Properties 창에서 Resolution 값을 조정해주면 된다.

나는 1500 * 1500 비율로 조정했다.

 

원한다면 Render Properties에서 Render Engine도 선택할 수 있다.

왼쪽 부터 Eevee -> Workbench -> Cycles

언뜻 Cycles가 제일 좋아보이지만 필요에 따라 Render Engine[ 렌더 엔진 ]을 달리 사용할 수 있다.

 

Cycles는 보이는 것과 같이 품질이 매우 좋아보이지만 현실에서와 같이 모든 빛의 방향을 계산하기 때문에 많은 계산량을 필요로 한다. 이때문에 결과물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Eevee 엔진은 대략적인 빛의 방향만을 고려한다. 대부분의 계산을 생략하기 때문에 Cycles엔진보다 더욱 빨리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렌더 방식이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배경 색상을 바꾸고 싶다면 World Properties의 Color값을 바꿔주면 된다.

 

이상으로 모든 작업이 완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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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를 눌러 Render페이지의 상단부  [ Image -> save ] 를 통해 뽑아낸 결과물이다.

이렇게 렌더 된 제대로된 결과물을 뽑아내는게 처음이라 꽤 재미있다